블루베리 에이드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3. 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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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스 음료들을 편하게 마셔도

좋을듯 한데요.

 

오늘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닌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솔직히 에이드는 아메리카노보다도 만들기가

더 쉽기 때문에 언제든 금방 만들어 마실수 있는데요.

 

시럽으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에이드

지금 만들어 보겠습니다.

 

 

 

에이드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청을 사용하거나 시럽을 사용하는데,

오늘은 블루베리 시럽으로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한 시럽은

베드렌(VEDRENNE) 브랜드의

블루베리 시럽을 사용하였습니다.

 

 

 

베드렌 시럽은 뚜껑을 개봉하면

흘리지 않도록 캡이 따로 내장되어 있어서

보다 안전하고 깔끔하게 계량을 할 수 있답니다.

 

 

 

먼저 시럽을 계량해 주었습니다.

 

 

 

약 40ml정도로 계량을 해주었는데,

진한 검정색으로 보이면서

끝으로는 보라색을 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향은 블루베리 그 자체랍니다.

 

 

 

블루베리 에이드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얼음잔을 준비하고,

40ml의 블루베리 시럽을 계량해둡니다.

물론 기호에 따라 시럽의 양을 가감해주시면 됩니다.

 

 

 

얼음잔에 탄산수를 8부정도 채우고,

 

 

 

계량해 두었던 블루베리 시럽을

부어줍니다.

 

 

 

블루베리 에이드 완성!

아주 간단하지요?

 

보통 이렇게 만든 후, 서빙을 나가게 되지만

시럽이 바닥층에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마시기 전에는 스푼으로 

바닥을 떠 올리듯 섞어줍니다.

 

 

 

그러면 블루베리의 맛을

보다 일정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탄산수가 강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에이드를 보다

청량감 있게 마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블루베리 시럽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럽만으로도 쉽고, 맛있게

에이드를 만드실수 있으니

직접 만들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베드렌 블루큐라소, 1L, 1개    베드렌 (현존문화유산기업) 시그니처 카시스 블랙커런트 시럽 1000ml, 카시스(블랙커런트),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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