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입춘 맞이 에스프레소 한잔

 

 

 

어제 2월 4일은 

2024년 갑진년 입춘입니다.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듯 한데요.

 

오늘은 봄을 맞이하여

에스프레소 한잔 내려봅니다.

 

 

 

오늘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해

듀얼에스프레소를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듀얼에스프레소는 캡슐커피(네스프레소)와

원두가루 둘 다 사용할 수 있답니다.

 

 

 

원두는 약 7g 정도 사용하고,

에스프레소 굵기로 곱게 분쇄해 줍니다.

 

 

 

듀얼에스프레소 원두바스켓에

분쇄한 원두가루를 넣어주고,

 

 

 

스쿱으로 잘 다져눌러줍니다.

 

 

 

나머지 부품을 하나씩 결합해주고,

 

 

 

에스프레소 잔을 준비해 줍니다.

 

 

 

추출준비는 마쳤고,

뜨거운 물을 넣어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

 

 

 

에스프레소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여 

추출한 에스프레소는

꽤 좋은 크레마를 가지고 있는데요.

 

 

 

고운 황금색의 크레마가

에스프레소를 더욱 맛있게 느껴지게 합니다.

 

 

 

7g정도의 적은 양의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는 양이 적으므로

식기전에 바로 마셔줍니다.

 

생각보다 쓰지 않고,

산미와 단맛이 적절하게 있어

마시기 좋은데요.

 

이 작은 양에 커피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어

빠르게 커피 한잔의 효과를 느낄수 있답니다.

 

 

 

오늘은 봄을 맞이하여 에스프레소 한잔을

내려 마셔보았습니다.

 

비싼 커피머신 없이도 이렇게

집에서도 간단하게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실수 있다는 것이 꽤 좋은데요.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이러한

간단한 에스프레소 추출도구로

맛있는 커피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