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오리가미 에어 드립커피 내리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1. 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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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벌써 2024년도의 한달이 지나가는데요.

시간이 참 빠른듯 합니다.

 

오늘은 블랙 오리가미 에어로

따뜻한 드립커피 한잔을 내려봅니다.

 

 

 

오늘의 주인공

블랙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블랙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는

블랙이라는 색상이 질리지 않고,

고급적인 느낌이 들어 모두에게 인기가 있답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는 

중국 운남성 원두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커피서버에 오리가미 드리퍼를 올리고,

종이필터를 씌운 후, 뜨거운 물로 린싱을 합니다.

 

 

 

서버에 채워진 물을 따라버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이어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원두가 신선할수록 

품고 있는 가스가 많으니

뜸들이기는 꼭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정도 진행합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원두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일정한 물줄기로

물을 주입합니다.

 

 

 

물을 한번 주입할때

약 50~60ml정도씩 부어주며

총 4~6회정도 붓습니다.

 

 

 

그렇게 약 200~250ml정도의

드립커피를 추출합니다.

 

 

 

추출이 완료된 드립커피는

다시기 좋게 컵으로 옮겨담습니다.

 

 

 

블랙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로

추출한 운남성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약 200ml정도의 커피라

360ml를 담을 수 있는 컵의 용량에 비해

적어 보이는 양이지만 

1인분 커피를 마시는데에는 적당하답니다.

 

또한 신선한 커피원두로 내린

드립커피이기에 커피의 단맛과 바디감이 좋아

누구나 무난하게 즐기기 좋답니다.

 

 

 

오늘은 블랙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이제 강추위도 지나가고

평균적인 겨울추위가 된 듯 싶은데요.

그래도 몸을 따뜻하게 하여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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