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식사를 하였다면 보이차 드세요.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1. 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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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어 몸의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고기 위주의 식사를 많이 하게 됩니다.

 

고기 위주의 식사는 기름지다보니

속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오늘은 기름진 식사 후에 

마시기 좋은 보이차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보이차를 내릴때 사용할

사마도요 표일배와 잔 입니다.

 

 

 

예전에는 보이차를 내릴때

자사호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 표일배를 사용하면서

보이차 내리기가 더 수월해졌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이 표일배를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보이차입니다.

 

 

 

보이차는 1인분 내릴때에

보통 2g정도 사용하는데요.

 

접시에 2g을 계량한 후,

잘게 부수어 줍니다.

 

 

 

그리고 표일배에 넣어줍니다.

 

 

 

보이차를 처음에 우릴때에는

불순물이 나올수 있기에

첫잔은 우린 후 바로 버리게 됩니다.

 

 

 

이때 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보이차가 잠길정도로만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바로 추출하여,

첫번째 우린 보이차를 버립니다.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 가득채웁니다.

 

 

 

보이차 색이 진하게 우려지면

바로 추출을 합니다.

 

 

 

추출이 된 보이차는

작은 찻잎들이 딸려 나올수 있으니

티거름망을 사용하여 보이차를 담습니다.

 

 

 

보이차를 옮겨담았다면

다시 표일배에 뜨거운 물을 채워줍니다.

저는 한번 정도 더 우려마신답니다.

 

 

 

진하게 우려진 보이차가

찻잔에 담겼습니다.

 

 

 

보이차는 속에 부담을 주지 않고,

지방을 분해해주어, 소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약간의 카페인이 있긴 하지만

많이 마시지만 않는다면

건강을 위해 평소 식사 후에

즐기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기름진 식사후에 즐기는

보이차를 내려보았습니다.

 

저는 기름진 식사후에는 꼭 마시지만

평소에도 속이 좋지 않을때에

또는 몸이 조금 춥다고 느낄때마다

내려마시곤 하는데요.

 

간혹 보이차 특유의 냄새때문에

마시기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몇번 마시다보니 금새 익숙해지니

보이차로 건강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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