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접이식 커피 드립퍼 칼리타 종이필터 사용

 

 

 

지난 포스팅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접이식 커피 드립퍼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 하였는데요.

 

오늘은 이 드립퍼에

칼리타 종이필터를 사용해보는 

내용을 포스팅 해 봅니다.

 

 

 

다이소에서 3천원에 구입한

접이식 커피 드립퍼 입니다.

가성비가 좋지만 다이소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는

하리오 종이필터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서

조금 제한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하지만 다이소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칼리타 종이필터 2-4잔용 커피필터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칼리타 종이필터 종이접기만 잘 해주면 되는데요.

아주 간단하니 따라해 보세요.

 

먼저 한쪽을 접어줍니다.

이때 포인트는 바닥면 중앙까지 접어줘야 합니다.

 

 

 

뒤집어서 반대쪽도 접어주세요.

 

 

 

이제 하리오 종이필터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요.

마지막으로 가운데를 중심으로 반으로 접어줍니다.

 

 

 

다시 펴주면 이것으로 종이접기가 끝납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접이식 커피 드립퍼에 넣어주면

사이즈가 딱 맞아 떨어집니다.

밑부분도 살짝 돌출되어 있어서

커피 추출이 수월할 듯 합니다.

 

 

 

그럼 커피 추출을 해볼까요?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하고,

 

 

 

원두 20g을 분쇄해 넣어줍니다.

추출이 빠르다보니 평소 드립크기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원두를 분쇄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진행하고,

 

 

 

뜸들이기 후,

본격적인 추출을 시작합니다.

 

 

 

따뜻하게 마시기 위해

총 200ml정도의 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출이 끝난 후 드립퍼 안을 보면

칼리타 종이필터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다이소에 판매하지 않는 

하리오 종이필터 찾으러 다니지 마시고,

칼리타 종이필터 2-4용잔 필터를 구입해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야외에서 사용해 보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