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에이드와 에스프레소 조합의 신박한 블렌딩 음료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10. 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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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음료 블렌딩을 해보았습니다.

 

평소 자주 만들어 마시는 레몬에이드에

에스프레소를 첨가한 음료인데요.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비쥬얼과 맛이 좋았답니다.

 

그럼 레몬에이드와 에스프레소

블렌딩 음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줍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레몬에이드 파우더를

약 30g정도 계량해 담습니다.

 

 

 

뜨거운 물을 레몬에이드 파우더가

녹을정도로만 조금 부어 저어 줍니다.

그리고 정수물을 조금 채워 온도를 낮춰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베이스는 약 100ml정도가 됩니다.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하고,

앞서 만든 레몬에이드 베이스를 전부 부어줍니다.

 

 

 

이 자체만으로는 레몬에이드가 완성된 상태입니다.

이제 에스프레소를 만들어볼까요?

 

 

 

집에서 에스프레소를 만들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인 'KING COFFEE'를

한봉 사용해 보겠습니다.

 

'KING COFFEE'에 대한 리뷰는

아래 이전 포스팅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2023.09.10 - [커피 소개] - G7 커피보다 맛있는 KING COFFEE 인스턴트 커피

 

G7 커피보다 맛있는 KING COFFEE 인스턴트 커피

오늘은 새로운 인스턴트 커피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베트남 KING COFFEE 입니다. 이번에 꽤 고급져보이는 인스턴트 커피를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 이름은 KING COFFEE 라는 커피로, 베트남에서 수

coffeemate.tistory.com

 

 

 

'KING COFFEE' 하나를 계량컵에 담고,

뜨거운 물을 약 30ml정도만 부어줍니다.

 

 

 

스푼으로 살짝 저어만 주면

마치 커피머신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와

비슷한 비쥬얼의 커피가 완성됩니다.

 

 

 

이제 에스프레소를 레몬에이드 위에 조심히 부어주면,

 

 

 

레몬에이드와 에스프레소의 블렌딩 음료가 완성됩니다.

 

 

 

맛을 보기 앞서, 

이 음료는 비쥬얼부터 꽤 좋은 편인데요.

 

커피와 레몬에이드가 섞이지 않고,

위에는 커피, 아래에는 레몬에이드로

서로 층을 이루어 이색적인 느낌을 줍니다.

 

 

 

비쥬얼은 이 정도라면 ok!

 그럼 맛은?

 

 

 

맛을 보기에 앞서 빨대로 저어 섞어줍니다.

마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콜라같은 

비쥬얼이 되었는데요.

 

 

 

맛은 어디선가 많이 마셔본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바로 '맥콜'같은 맛인데요.

다만 탄산이 없는 맥콜의 맛에 가깝습니다.

 

탄산이 없는 음료라 맛이 없다고 느끼실수 있지만

오히려 깔끔한 뒷맛이 더욱 좋게 느껴지는데요.

 

아이스티 같으면서 커피같은 느낌이 들기에

애매하기도 하지만 맛이 나쁘지 않아서

가끔 만들어 마시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레몬에이드와 에스프레소의 블렌딩 음료를

만들어 마셔보았습니다.

 

만들기도 간단하지만 맛과 비쥬얼도 괜찮은 편이라서

매장에서 판매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에도 다른 블렌딩 음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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