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드리퍼로 내리는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9. 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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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다이소 오트밀톤 커피드리퍼 입니다.

도자기 재질로 되어 있어 묵직한 느낌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준답니다.

오늘은 이 드리퍼로 커피를 내려봅니다.

 

 

 

원두는 블렌딩 된 것으로 

약 20g을 사용합니다.

분쇄는 드립크기로 분쇄해줍니다.

 

 

 

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리고,

종이필터를 올려줍니다.

 

 

 

뜨거운 물로 린싱을 하여

예열 및 종이필터 냄새를 빼줍니다.

그리고 분쇄한 원두를  넣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원두가 신선하다보니 잘 부풀어 오르는 것이 보여집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 정도 진행하며

가스를 빼줍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추출을 시작합니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물을 부어줍니다.

거품이 올라오면 500원 동전크기정도로 물을 돌려부어줍니다.

 

 

 

커피는 총 150ml정도 추출을 합니다.

 

 

 

커피추출이 끝나고, 아이스로 만들기 위해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합니다.

 

 

 

추출된 커피를 얼음에 전부 부어줍니다.

 

 

 

아이스 드립커피 완성!

 

 

 

다이소의 저렴한 드리퍼로 추출한 드립커피이지만

추출된 커피만큼은 정말 맛있는 커피랍니다.

 

 

 

오늘은 다이소의 드리퍼로 맛있는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어느때부터인가 다양한 드리퍼가 출시되고 있는데,

참신한 아이디어에 비해서 그 가격은 너무 높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높은 가격의 제품이라고 해서 커피맛이 좋아지는 것은 아닌데 말이지요.

 

드리퍼 구입 고민을 하시다면 다이소 드리퍼를 

구입하여 커피를 내려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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