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내린 아이스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9. 1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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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접어든것처럼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역시 시원한 커피가 생각날 정도로

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예쁘고 튼튼한 드리퍼인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예쁘고 튼튼한 드리퍼인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입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이다보니 엄청 튼튼하기에

한번 구입하면 평생 갈 정도로 견고하답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는 무난한 맛의 대명사

콜롬비아 수프리모 20g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웨이브 드리퍼에 전용 종이필터를 올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넣어줍니다.

 

 

 

린싱 작업없이 바로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50ml씩 물을 부어가며

총 150ml정도 커피를 추출합니다.

 

 

 

약 150ml정도의 커피가 추출되었습니다.

 

아이스로 만들기 위해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합니다.

 

 

 

추출한 커피를 전부 부어주면

시원하고 맛있는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됩니다.

 

 

 

산미, 단맛, 쓴맛이 적당한 밸런스로 자리잡아

마시기 좋은 커피가 되었는데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한낮에는 차가운 커피를,

그 외에는 따뜻한 커피로 하루를 보내면 좋을듯 합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에 감기걸리기 쉽상인데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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