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보다 다회용 리유저블컵을 선호합니다.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9. 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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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9월이 되면서 가을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커피를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이 된듯 합니다.

 

가을에는 차가운 음료와 따뜻한 음료가

비슷하게 판매되는데요.

 

때문에 따뜻한 음료를 담는 일회용 종이컵이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만큼 일회용 사용빈도가 높다보니

환경에는 좋지 않겠지요?

 

오늘은 일회용컵이 아닌 다회용컵인

리유저블컵에 커피를 담아 즐겨봅니다.

 

 

 

오늘 사용할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하리오 v60 드리퍼를 사용할 것이며,

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20g을 사용해 봅니다.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올리고, 린싱작업을 한 후,

원두를 분쇄하여 넣어줍니다.

 

 

 

원두 전체가 젖을 정도로만

적게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 정도 진행하며,

이때에 원두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분출되고,

커피의 성분들이 원활하게 추출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물붓기를 시작합니다.

 

 

 

원두 가운데를 중심으로 바깥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물을 일정하게 부어줍니다.

 

 

 

물은 한번에 부을때 약 50ml정도씩 부어주며,

4~5번에 걸쳐 약 200ml정도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200ml의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리유저블컵에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종이컵으로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도

더욱 커피 맛이 좋은듯 한데요.

 

 

 

집에서든 사무실에서든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리유저블 컵을 하나씩 갖고 다니며

환경보호에 일조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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