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체리맛 체리에이드

 

 

 

한낮에는 너무 덥다보니

낮에는 무조건 얼음이 든 음료를 마시게 되는데요.

 

아침에 기본적으로 커피 한잔 마시고,

오후에는 새로운 음료로 

어떤 것을 만들어볼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여름이 되면 많이 판매되는 음료 중 하나인

체리에이드를 집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체리를 싫어하는 분은 본적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체리를 좋아하시는데요.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에도

체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리의 사용용도는 꽤 방대합니다.

 

오늘 만들 체리에이드에도

체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체리를 쉽게 즐기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때문에 오늘은 '포모나'라는 브랜드의

'체리 톡톡베이스'로 체리에이드를 만들어 봅니다.

 

 

 

시중에는 '포모나' 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체리 베이스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어떤 제품을 사용하든

체리 베이스로 체리 에이드를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체리에이드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는

체리 베이스와 탄산수만 있으면 됩니다.

 

 

 

레시피는 아주 간단합니다.

 

▣ 체리에이드 레시피

▲ 체리베이스 40g, ▲탄산수 150ml, ▲얼음 가득

 

그럼 체리에이드를 만들어 볼까요?

 

빈잔에 체리베이스를 40g 계량합니다.

 

 

 

여기에 탄산수를 150ml 부어줍니다.

저는 저렴한 노브랜드의 사이다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페트병이 좀 더 저렴하지만 

캔으로 된 제품이 그때그때 사용하기 좋답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완료되었고,

이제 얼음을 가득 채워줍니다.

 

 

 

체리에이드 완성!

아주 간단하지요?

 

체리베이스와 탄산수만 넣어줌으로써

아주 간단하게 체리에이드를 만들었습니다.

 

 

 

비쥬얼은 좋지만 체리베이스와 탄산수가

따로 층을 나누고 있기 때문에

마시기 전에는 스푼으로 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에는 체리베이스와 과육이 함께 

가라앉아있으니 스푼으로 바닥을 떠올리듯 섞어줍니다.

 

 

 

마시기 좋은 상태의 

체리에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앞서 젓기 전과는 달리

전체적인 색상이 붉은 빛의 음료가 되었는데요.

 

 

 

마치 과실주와 같은 예쁜 색상이면서

체리 특유의 향이 퍼지기에

여름에 마시기 꽤 좋은 음료랍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고 맛있게

체리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체리 베이스 농축액과 탄산수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으니

올 여름에는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이 체리베이스를 활용하여

다른 음료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