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티 거름망 스트레이너

다양한 음료 도구|2023. 4. 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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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큼 평소에도

많이 즐기는 음료로 '차(茶)'가 있습니다.

 

차(茶)는 과식을 하였거나,

속이 좋지 않을때 마시면

속을 편안하게 해주기에

평상시에 수시로 마시곤 하는데요.

 

차(茶) 중에서도 잎차의 경우,

음용할 때 간혹 찻잎이 함께 딸려오는 경우가 있어서

차 거름망이 필수로 쓰여지곤 합니다.

 

오늘은 최근 구입한 티 스트레이너(차 거름망)을

소개해 봅니다.

 

 

 

이번에 여러 차 거름망을

구입하였는데,

그 중 첫번째로 받침이 있는

티 스트레이너를 포스팅 해 봅니다.

 

 

 

생긴것은 평범해보이는 

그런 스트레이너 인데요.

 

 

 

다만 스트레이너 받침이 따로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 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재질은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으며,

그 중 식료품에 적합한 SUS 304 스테인리스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 거름망 본체는 튼튼하고 촘촘한 망이 있지만

이중이 아니라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거름망 윗부분에 튀어나온 부분은

서버 위에 올려놓았을때

밀리지 않도록 되어 있어 

사용중 떨어트릴 일은 없을 듯 싶습니다.

 

 

 

그럼 바로 차(茶)를 우려내어

티 스트레이너를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롱찻잎을 개완에 넣어 우려내 봅니다.

 

 

 

우려낸 차(茶)를 

티 스트레이너를 통해 걸러내어 봅니다.

 

 

 

결과는?

어느 정도 걸러내지는 효과는 있지만

역시 이중망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려낸 차(茶)를 보면

크게 눈에 띄는 찻잎 부스러기들은

보이지 않아 마시는데 지장은 없어 보입니다.

 

 

 

오늘은 최근 구입한 

티 스트레이너 중 첫번째로

받침이 있는 스트레이너를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SUS 304 재질의 스테인리스라서

안심하고 사용하기에는 좋지만,

완벽한 필터링은 되지 않기에

잎차 중 큰 덩어리인 차(茶)에만

적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다음에는 이중망으로 되어 있는

티 스트레이너를 사용한 내용으로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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