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핸들 계량 샷잔 커피추출에 감성을 더하다.

 

 

 

오늘은 에스프레소를 받는

샷잔 중에서 커피감성을

높여줄 아이템 하나를 소개해 봅니다.

 

바로 유리와 나무로 만든

'우드핸들 계량샷잔' 입니다.

 

 

 

최근 커피관련 제품들을

몇가지 구입하였고,

오늘은 그 중에서 에스프레소를 

담아내는 샷잔을 소개해 봅니다.

 

많이들 보셨을 제품으로

나무손잡이에 몸통은 유리로 되어 있는

우드핸들 계량 샷잔입니다.

 

 

 

시중에는 50~150ml등 여러가지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는데,

저는 에스프레소 2샷 기준으로 적당한

100ml 사이즈의 우드핸들 샷잔을 

구입하였습니다.

 

 

 

유리샷잔 옆에는 눈금이 있어서

저울을 사용하지 않고도 어느정도 무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 있다보니

금속에서 오는 차가운 질감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

 

 

 

우드핸들 계량샷잔은

에스프레소 샷잔이다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카플라노 컴프레소로

에스프레소를 바로 추출해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0ml 사이즈라서 그런지

컴프레소와도 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그래도 유리재질이기에 

압력에 주의하여 조심히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봅니다.

 

 

 

잠시 후, 에스프레소 1샷이

우드핸들 샷잔에 담기었습니다.

원두가 신선하지 않아 

크레마가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에스프레소를 담아내기에는 좋은 샷잔인듯 보입니다.

 

 

 

추출된 에스프레소를

데미타세 잔에 옮겨담아 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우드핸들은

양쪽으로 주입할 수 있도록 2way로 되어있는데,

한방향으로만 되어 있는 1way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보입니다.

 

 

 

에스프레소를 옮겨 따르기에

흘리지 않고 편리하며,

 

 

 

무엇보다 나무로 되어 있는 핸들과

유리로 되어 있는 몸통, 

그리고 눈금자가 있어 계량이 수월하다는 점이

큰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커피를 추출하는 감성은 덤입니다.

 

 

 

오늘은 커피를 추출하는데 감성을 더해줄

아이템으로 우드핸들 계량샷잔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홈카페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커피맛보다 홈카페 분위기, 인테리어, 감성들을

강조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돈으로 해결하면 그 무엇도 가능해지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내리는 순간순간을

감성으로 채우는 것도 가능하오니

오늘 소개한 우드핸들 계량샷잔과 같은

소품들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