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크림과 커피의 만남 아인슈패너 만들기

 

 

 

이제 2월도 오늘 하루 남았습니다.

시간이 참으로 빨리 지나가는데요.

 

3월이 되면 본격적인 봄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봄과 어울리는 커피로

부드러운 크림과 커피가 만난

아인슈패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서 아인슈패너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스로 드립커피를 만든 후,

생크림 또는 휘핑크림을 위에 부어주면 되는데요.

 

 

 

오늘은 구입하기 쉬운 칼리타 드리퍼와

휘핑크림을 사용하여 아인슈패너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평소 드립커피를 내리듯

원두 20g을 사용하여 드립커피 추출을 합니다.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것이기에

처음부터 서버에 얼음을 넣고 

드립커피를 추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드립커피를 추출한 후,

얼음컵에 부어 아이스로 만들어 줄겁니다.

 

 

 

잠시 후,

약 200ml정도의 드립커피가 추출되었고,

아이스로 만들기 전에

크림부터 만들어 줄겁니다.

 

 

 

휘핑크림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는 한잔 분량에 약 50g정도를 사용합니다.

 

 

 

휘핑크림 50g을 계량한 후,

핸드블렌더로 조금만 휘저어 줍니다.

오랫동안 휘젓게 되면 크림이 뻑뻑해지니

약간만 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크림은 다 만들었고,

아니 준비했고,

 

이제 추출한 드립커피를 

아이스 커피로 만들어 줍니다.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드립커피를 부어줍니다.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아이스 드립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천천히 부어 줍니다.

 

 

 

아인슈패너 완성!

간단하지요?

 

 

 

부드러운 크림과 커피의 쌉쌀한 맛의

조합이 꽤 좋고, 비쥬얼도 좋다보니

아인슈패너의 인기가 꽤 좋은 편인데요.

 

 

 

카페에서만 마실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커피머신이 없는 집에서도

드립커피나 더치커피로 쉽고 간단하게

아인슈패너를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맛있는 아인슈패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 집에서 커피를 즐기신다면

휘핑크림 하나 구입하여 

아인슈패너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