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저렴한 커피 홈카페 아이스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2.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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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이스 커피를 

즐기기 좋은 시즌이 온듯 합니다.

 

날씨가 좋아졌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몇 차례 꽃샘추위가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는 아이스 커피를 

즐기는 일이 잦을 듯 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드립커피로

간단하게 아이스 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드리퍼와 원두를 

준비하였습니다.

 

 

 

드리퍼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칼리타 드리퍼이며,

원두는 여러가지가 블렌딩 된 원두로 20g을 사용합니다.

 

 

 

원두는 드립크기로 분쇄를 해줍니다.

 

 

 

커피 서버위에 드리퍼를 올리고,

종이필터를 올려놓습니다.

 

 

 

뜨거운 물을 종이필터에 부어

린싱 및 예열 작업을 한 후,

분쇄한 원두가루를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드립커피를 추출해줍니다.

 

 

 

드립커피 추출방식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어느정도 비슷하니

자신의 취향대로 드립커피 추출을 합니다.

 

 

 

저는 칼리타 드리퍼의 경우

20g의 원두를 1: 10의 비율로

약 200ml정도 추출합니다.

 

 

 

드립커피는 물줄기를 조절하며 붓는 방식과

클레버처럼 일정시간 물에 잠긴 상태에서

추출하는 방식으로 나뉠수 있는데,

아이스 드립커피는 어떤 방식으로 추출하여도

맛있게 추출이 되니 편한 도구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잠시 후,

약 200ml정도의 드립커피가 추출되었습니다.

 

 

 

아이스 드립으로 만들기 위해

얼음이 든 잔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이스드립커피를 만드는 방법 중

얼음이 담긴 서버에 드립을 추출하는 방식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따로 추출하여 얼음잔에 옮기는 것이 좋은듯 합니다.

 

 

 

추출한 드립커피를 얼음잔에 조심히 부어줍니다.

 

 

 

이 때 내열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잔에 뜨거운 커피를 붓게 되면

급격한 온도차이로 얼음잔이 깨질수 있으니,

가급적 얼음 위에 커피를 부어주도록 합니다.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꽤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는데요.

 

 

 

추운 날씨를 제외하고는

항상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분들이 꽤 많을 겁니다.

 

마시기 편하고, 커피의 맛과 향을 

좀 더 강하게 잡아주는 듯 하여

커피의 맛을 느끼기가 더 좋기 때문인데요.

 

또한 좋지 않은 원두로 누가 추출하여도

아이스커피는 왠만해서는 맛이 없을수가 없기에

아이스커피의 인기는 쭉 계속 이어지는듯 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맛있고, 가성비 좋게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한여름이 되면 하루에 마시는 커피가 늘어나는데,

그때마다 커피를 내려마시는 것도 귀찮아지기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클레버를 사용하거나

더치커피를 마시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역시 바로 내린 아이스커피가

그 무엇보다 가장 맛이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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