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코코팜 만들어보자 (나타드, 쿨피스)
얼마전 포스팅 하였던 '나타드 코코'
'나타드 코코'는 코코넷 젤리같은 것으로
버블처럼 음료에 첨가하여 먹는 젤리입니다.
2023.02.03 - [오늘의 커피와 음료] - 버블 대신 코코넛 젤리 토핑 나타드 코코
'나타드 코코'는
음료"뿐 아니라 샐러드, 요거트 등
다양한 곳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역시 음료에 넣어
먹는 것이 가장 좋은듯 하더군요.
음료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코코팜'처럼
새콤달콤하면서 깔끔한 그런 음료에
첨가하여 먹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나만의 코코팜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 만들 나만의 코코팜 재료들 입니다.
▣ 나타드 코코
지난번에 소개하였던 나타드 코코입니다.
물을 전부 빼고, 따로 용기에 담아 보관중이랍니다.
▣ 쿨피스
쿨피스는 모두 다 아실겁니다.
저렴하면서도, 시원하고 새콤달콤하여
많은 분들이 즐겨마시는 국민 음료이지요.
그럼 나만의 코코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드는 건 아주 간단합니다.
유리잔에 나타드 코코를
한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쿨피스를 부어줍니다.
얼음도 넣을 것이기에
쿨피스는 약 8부정도만 채워줍니다.
얼음이 싫으신 분들은
쿨피스를 이보다 더 가득 채워서
그냥 드시면 되고,
좀 더 시원하게 드실 분들은
얼음을 채워주세요.
나만의 코코팜 완성!
그냥 나타드 코코에 쿨피스를 부어준 것이
전부인 아주 간단한 제조방법이었습니다.
나타드 코코가 들어간 음료는
나타드 코코까지 마시기에는 어려우니
빨대를 이용해 마시면
음료와 나타드 코코까지 같이 음용할 수 있답니다.
쿨피스의 새콤달콤한 맛과
나타드 코코의 쫄깃한 식감이
음료의 맛을 더욱 높여주는
나만의 코코팜이었습니다.
음료는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에
나타드 코코를 첨가하여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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