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대신 코코넛 젤리 토핑 나타드 코코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2. 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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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음료에 버블을 넣어 먹는

밀크티의 인기가 꽤 좋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즐겨드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음료뿐 아니라 샐러드, 요거트 등

다양한 음식에 토핑하여 먹는

'나타드 코코'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 나타드 코코

코코넛 워터를 젤리로 만든 것으로

쫄깃한 식감이 좋아

음료 또는 여러가지 음식에 토핑하여 사용합니다.

 

 

 

1kg의 용량에 

보관용 물을 제거하면

실제중량은 약 800g정도 됩니다.

 

 

 

크기는 약 5mm 사이즈로

작은 사이즈인데,

너무 큰 사이즈로 만들면

식도에 걸려 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로 즐기시는 것이 좋답니다.

 

 

 

나타드 코코를 개봉하여

채망에 걸러내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은 밀봉한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만

가급적 개봉후에는 빨리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먼저 요거트에 나타드 코코를 

토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채망에 걸러낸 나타드 코코를

한 숟가락 떠 넣으면 됩니다.

 

 

 

요거트만 먹을때에는 

밋밋한 식감이 별로였는데,

나타드 코코를 토핑함으로써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생겨

더욱 먹기가 좋아졌습니다.

또한 나타드 코코는 요거트의 맛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요거트의 맛 그대로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음료에도 토핑을 해보겠습니다.

 

나타드 코코는 차가운 음료에

토핑을 하는 것이 기본이기에

시원한 아이스 블루레몬에이드를 만들어

위에 토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음잔에 탄산수를 붓고,

블루큐라소 시럽을 첨가해 줍니다.

 

 

 

여기에 나타드 코코를

한 숟가락 올려 토핑해주면

식감 좋은 블루레몬에이드가 완성됩니다.

 

 

 

얼음위에 띄워져 있는 '나타드 코코'

 

 

 

버블빨대를 사용해 잘 섞어

마시면 음료의 맛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서 

좀 더 맛있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답니다.

물론 비쥬얼도 좋아지고요.

 

 

 

간단하게 토핑만 해줌으로써

꽤 좋은 비쥬얼과 식감, 맛을

선사해 주는 '나타드 코코'

 

 

 

음료, 샐러드, 요거트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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