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밀크티를 즐길수 있는 AKBAR 얼그레이 홍차라떼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곳곳에는 눈발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춥다고 알려진
소한(小寒)인데요.
보통 대한(大寒)이 가장 춥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건 중국의 기준이고, 우리나라의 기준으로는
소한(小寒) 무렵이 가장 춥답니다.
그래서인지 밖에서는 눈발이 휘날리고,
꽤 추운 느낌이 드는데요.
오늘은 소한(小寒)을 맞이하여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밀크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만들 밀크티는
직접 만들기보다 인스턴트로 만들어진
AKBAR 얼그레이 홍차라떼 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AKBAR 제품은 간단한 것이라도
꽤 퀄리티 있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듯 싶습니다.
선물로 줘도 좋을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이 제품은 스틱으로 되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박스에는 해당 원재료 및 영양성분이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스턴트 밀크티이기 때문에
레시피가 필요하지는 않을듯 싶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박스 옆면에
따뜻하게,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그림과 글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12개의 스틱이 빼곡히 들어차있는 것이 보입니다.
몇개를 꺼내보았는데요.
역시 박스 안에 있는 실제 제품의 퀄리티도
꽤 고급스러워보이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유명한 제품은 역시 뭔가 달라도 다른듯 싶습니다.
스틱 1개의 중량은 약 16g으로
일반 인스턴트 커피가 약 12g하는 것에 비해
조금 더 많이 들어있는 편입니다.
날씨도 추우니
따뜻하게 얼그레이 홍차라떼 한잔 만들어 보겠습니다.
스틱 1개를 개봉하여 컵에 담아줍니다.
뜨거운 물을 100ml 정도 부어주고,
스푼으로 잘 섞어줍니다.
홍차라떼이기 때문에 우유향도 좀 나는듯 싶습니다.
그렇게 스푼으로 몇번 저어주면
따뜻하고 향기로운
얼그레이 홍차라떼가 완성되었습니다.
역시 인스턴트 식품만큼
편리하고 빠른 것은 없는듯 싶습니다.
맛 또한 아주 좋은데요.
풍미가 있어서 크리미한 느낌과 함께
목넘김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꽤 좋습니다.
특히 얼그레이 향이 진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은은하게 퍼지기 때문에
향으로 맡고, 입으로 마시는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답니다.
오늘은 AKBAR의 얼그레이 홍차라떼를
구입하여 시음을 해보았습니다.
가격도 좋고, 포장 상태도 좋고,
맛도 좋기 때문에 아주 마음에 드는데요.
본인이 직접 마시기에도 좋지만
선물로 드리기에도 부담없는 제품인듯 싶습니다.
요즘같은 겨울에 가방에 몇개씩 넣어 가지고 다니면
유용하게 쓰일때가 많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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