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시티] 요거트 파우더로 간단하게 요거트 음료 만들기

 

 

 

매번 커피만 마시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거나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다른 음료로 기분전환을 해보는데요.

 

오늘은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

요거트 음료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요거트 음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량을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파우더가 흩날리는

그런 경험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오늘은 개량할 필요없이

스틱파우더로 정량이 계량되어 있어,

간단하게 요거트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베버시티] 요거트 파우더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베버시티] 요거트 파우더

요거트파우더는 장건강을 위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새콤달콤한 맛도 좋다보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료인데요.

 

요거트 음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파우더 날림이 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개봉한 후에 다 사용하지 않으면

파우더가 습도에 의해 굳어버리는 경향도 있는데요.

 

[베버시티]의 요거트 파우더는

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계량할 필요가 없고, 파우더가 굳는 일도 없답니다.

 

 

 

박스 옆에는 제품 내용물에 대한

정보들이 적혀있는데요.

 

 

 

그 중 요거트 파우더 레시피도

적혀있기 때문에 이대로 만드셔도 되고,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드셔도 좋답니다.

 

 

 

박스 안에는 총 10개의 스틱이 들어있고,

개당 50g의 파우더가 들어 있답니다.

(2개는 이미 먹었음)

 

 

 

스틱파우더가 50g이다보니 

꽤 묵직한 느낌이 드는데요.

개봉 포장이 되어 있어서 위생적이면서도,

휴대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개별포장마다 레시피가 있어서

레시피를 잊어버릴 일을 없을듯 합니다.

 

 

 

내용물은 매번 사용하던

그 요거트 파우더와 같습니다.

 

 

 

▣ 간단하게 요거트 음료 만들기

그럼 간단하게 요거트 음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로는 우유와 얼음, 쉐이크통만 있으면 됩니다.

 

 

 

레시피에는 블렌더에 넣어 얼음과 함께

갈아 스무디처럼 만드라고 하였지만

집에 그런 고가의 블렌더가 있지 않으니,

간단하게 쉐이크로만 만들어 보겠습니다.

 

쉐이크통에 얼음을 한스쿱 넣고,

우유를 150ml 부어줍니다.

 

 

 

그리고 요거트 스틱파우더 1개(50g)를 

부어줍니다.

 

 

 

이제 쉐이크통 뚜껑을 잘 닫고,

 

 

 

열심히 흔들어 줍니다.

 

 

 

요거트 파우더가 잘 녹았다고 생각이 된다면

컵에 음료를 옮겨 담습니다.

 

 

 

짜잔~~~

요거트 음료 완성!

 

 

 

맛은?

역시 매번 먹던 그 요거트 음료와 같습니다.

다만 얼음을 블렌더에 넣어 분쇄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거트 파우더가 좀 찐하게 느껴지는데요.

 

요거트 파우더는 스틱으로 정량 계량되어 있으니,

우유를 150ml에서 200ml로 늘려주면 적당할 듯 싶습니다.

 

 

 

오늘은 베버시티의 요거트 파우더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요거트 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간단하고, 깔끔하게

요거트 음료를 만들 수 있었는데요.

 

1kg짜리 요거트 파우더 한봉 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높지만

여러가지 편의를 생각하면

이 제품이 더 편리하고 나을듯 싶기도 합니다.

 

 

 

홈카페를 만드신 분들 중

가끔 요거트 음료를 마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베버시티] 요거트 파우더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