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으로 만든 간단한 탄산음료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9. 29. 23:27
728x90

 

 

 

최근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음료들을

블렌딩하여 마시는 것이 인기인데요.

 

생각도 못한 그런 음료재료들을

섞어서 만든 음료가 의외의 맛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중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있어서 오늘 따라 만들어 보았답니다.

 

 

 

오늘 따라 블렌딩한 음료는 

바로 '비타500' 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비타민첨가된 음료로

좀 더 많이, 좀 더 맛있게 만들어 마시는

방법이 있더군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비타 500, ▲탄산수

 

 

 

비타500과 탄산수를 섞어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음료인데,

알고보니 비타500 스파클링 이라는 음료로도

판매되고 있었더라구요.

 

 

 

굳이 저런거 사마실 필요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마셔보겠습니다.

 

탄산음료이다보니 얼음잔은

기본으로 셋팅하여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얼음잔에 탄산수를 약 8부정도 채워줍니다.

 

 

 

탄산수를 따를때에는

천천히 조금씩~~ 넘치지 않도록!

 

 

 

약 8부정도 채운  탄산수 입니다.

이대로 탄산수만 마셔도 좋은데요.

 

 

 

이 상태에서 비타500 1병을

전부 넣어 줍니다.

 

 

 

탄산수에 비타500을 바로 부어도

끓어넘치거나 하지 않으니

편하게 부어주셔도 됩니다.

 

 

 

인터넷에서 보면 

비타 500을 부은 후,

스푼으로 잘 섞어주던데요.

 

제가 보기에는 섞지 않고,

그냥 마셔도 될듯 합니다.

 

 

 

쨔잔~

비타500 스파클링 완성!

 

 

 

색상은 영락없는

비타500 그대로인데요.

 

 

 

비타500을 병채로 마실때에는

비타500 색상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지만,

이렇게 만들어 마시게 될때에는

비타500 색상을 그대로 볼 수 있는데....

 

그 색상이 마치.....

마셔도 될려나? 하고 생각이 들정도로

참으로 노랗습니다.

 

 

 

마치 파워에이드의 파란색처럼

비타500의 아주 노란색이

꽤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그런 음료입니다.

 

 

 

일단 한모금 쭉~ 마셔보았는데요.

음....솔직히 그냥 비타500을 마시는 것과

별반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양이 많고, 약간의 탄산이 좀 있는

그런 느낌의 비타500을 마시는 듯한 그런 기분이랄까요?

 

 

 

오늘은 집에서 비타500으로

비타500 스파클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맛있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만들어보았으나,

그냥 비타 500 그대로의 맛이었습니다.

 

평소 비타500을 맛으로 즐겨마셨던 분들이라면

이렇게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만

저는 그냥 탄산수는 탄산수대로 따로 마시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때부터인가 라면 종류마다 

섞어서 새로운 메뉴를 만드는 것이 인기있더니,

이제는 여러 음료들을 혼합하여 만드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는듯 합니다.

이러다가 정말 획기적인 맛의 음료가 만들어진다면

음료 관련 기업에서는 새로운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여러분들도 직접 만들어서 맛있었던

음식이나 음료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비타500 칼슘 100ml 20입(선물용) x2박스, 단품    광동 비타500 스파클링, 250ml, 24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