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시작하기 좋은 칼리타 핸드드립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8. 21. 23:09
728x90

 

 

 

오늘은 평소에도 즐기지만

처음 드립커피를 시작할때에

많이 사용하는 칼리타 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경제적 부담이 없는 칼리타 드리퍼 입니다.

 

오늘은 이 칼리타 드리퍼로 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는

브라질 산토스 원두로

약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분쇄는 코만단테 핸드밀로

약 24click 크기로 곱게 분쇄하였습니다.

원두 로스팅 한지 오랜시간이 지났기에

드립크기보다는 작게 분쇄하였답니다.

 

 

 

커피서버위에 칼리타 드리퍼를 올리고,

그 위에 전용 종이필터를 올려 셋팅하였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예열 및 린싱 작업을 합니다.

 

 

 

분쇄한 원두를 종이필터 위에 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 정도 진행합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커피추출을 시작합니다.

 

 

 

원두 가운데를 중심으로

바깥으로 점차 나선형을 그리며

물을 일정하게 부어줍니다.

 

 

반응형

 

원두가 부풀어 오르면 물붓기를 멈추고,

다시 가라앉으면 물을 부어주기를 반복하면서

약 150ml 정도의 커피를 추출합니다.

 

 

 

추출된 커피는 잔에 옮겨

따뜻하게 마셔도 좋지만

오늘처럼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아이스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랫동안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

오늘은 집에서 사용하는 대용량 텀블러에

큰 얼음을 채워넣었습니다.

 

 

 

얼음 위에 추출한 드립커피를

조심히 부어줍니다.

 

 

 

따란~

시원하고 맛있는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역시 아이스 드립커피는

맛보다는 시원한 맛으로 마시기에

좋을듯 합니다.

 

한번 마시니 계속 마시게 되는군요.

 

 

 

오늘은 집에서 홈카페에 많이 사용하는

칼리타 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칼리타 드리퍼는

가격도 저렴하여 경제적 부담이 없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데요.

 

커피 한잔이 밥값에 가까운 요즘시대에

저렴하고 맛있게 집에서 커피를 직접

만들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칼리타 101D 드립세트 N - 300ml, 단품    [쿠팡수입]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파인트, 그린, 473ml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