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로 가볍게 즐기는 블루에이드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7. 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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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루에 여러잔의 커피를

내려며 즐기고 있는데요.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커피가 아닌 

non-coffee 음료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더운 여름에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는

[블루에이드] 입니다.

 

 

 

블루에이드는 만들기 쉬운

non-coffee 음료인데요.

 

카페에서 판매하는 곳이 많고,

제조하는 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블루에이드의 재료로는

탄산수와 블루큐라소 시럽이 있는데요.

 

탄산수는 사이다 또는 스프라이트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자체 설탕이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탄산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오늘은 여러 탄산수 중

초정탄산수(캔)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초정탄산수는 0kcal 라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데요.

여러 용량이 있지만 다른 재료와 

혼합하여 사용하기 위해서는 190ml정도의

작은 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Tall 사이즈 기준)

 

 

 

얼핏 보면

각성제 음료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블루에이드를 만드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얼음이 가득 든 얼음잔을 준비하고,

탄산수를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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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탄산수 중에서 초정탄산수는

가격대비 가장 나은듯 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탄산수에

블루큐라소 시럽을 부어주면 되는데요.

파란색의 블루큐라소는 

오렌지향이 가득한 달콤한 시럽으로

칵테일에서도 자주 사용합니다.

 

 

 

투명한 탄산수에

파란 블루큐라소를 넣으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는

블루에이드가 됩니다.

 

 

 

블루에이드 이상태로 마셔도 좋지만

조금 더 맛을 높이기 위해서는

레몬청이나 레몬시럽을 넣어주시면

좀 더 청량감이 높아집니다.

 

 

 

블루큐라소 시럽양에 대해서는

따로 기재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 스타일에 맞춰

적당히 첨가를 해주면 되기 때문인데,

보통 50ml 내외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non-coffee 음료 중

청량감과 비쥬얼이 좋은

블루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탄산수와 블루큐라소 시럽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는데요.

블루큐라소 시럽은 다양한 음료에 사용이 되므로

집에 하나쯤은 두고 계시면 좋을듯 합니다.

 

일화 초정탄산수 플레인, 190ml, 30개    베드렌 카페시럽, 블루큐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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