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O] 자스민 트로피칼티 물에 타 마시는 꽃 과일차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6. 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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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6월임에도 불구하고,

첫 열대야가 시작되었습니다.

잠은 오지 않고, 습하고, 덥고,

숨이 턱턱 막히는데요.

 

그리고 오늘부터 다시

장마영양권에 들어섰습니다.

 

낮에 한차례 비가 퍼부었고,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언제 비가 내려도 이상하지 않을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무엇을 하기에도 귀찮고,

바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을 뿐인데요.

 

오늘은 물에 타 마시면 되는

간단한 꽃과일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TACO]의 자스민 트로피칼티 입니다.

 

 

 

▣ TACO 자스민 트로피칼티

 

'자스민 트로피칼티'는

카페 파우더 음료 전문 브랜드

'TACO'에서 만든 제품으로

자스민과 5가지 열대과일의

맛과 향이 나는 제품입니다. 

 

 

 

평소 차(茶)로 자스민을 즐겨마시는데 

자스민에 열대과일이 혼합되어 있다는 것은

정말 새로운 느낌일 듯 합니다.

꽃과 과일 그리고 차를 

블렌딩 한 음료는 과연 어떤 맛일까요?

포장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성분내용과 함께

간단한 레시피가 적혀있습니다.

 

 

 

▣ 레시피 (RECIPE)

 

▶자스민 트로피칼티 파우더 35g 

▶물 150ml

▶얼음 200g

을 혼합하여 잘 저어준 후, 마시면 됩니다.


※ 참고로 포장뒷면 레시피에는

파우더가 30g으로 표기되어 있고,

인터넷 레시피에는 35g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인터넷 레시피에 맞추었습니다.

 

아주 심플하지요?

 

 

 

그럼 레시피대로 음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빈 컵에 파우더 35g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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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물을 150ml 부어줍니다.

물이 들어가자마자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마치 비타민 음료같은 느낌도 듭니다.

 

 

 

내용물이 파우더이기에

스푼으로 잘 저어 녹여줍니다.

 

 

 

파우더 입자가 고와서 그런지

쉽게 녹는 편입니다.

비쥬얼은 딱 비타500같은 느낌?

 

 

 

얼음을 음료에 넣어줘도 되지만,

이리저리 튈수 있으니,

얼음잔을 하나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제조한 음료를 부어 줍니다.

 

 

 

자스민 트로피칼티 완성!!

이건 뭐....너무 심플해서 

레시피라고 하기에도 그렇네요.

 

 

 

제조방법이 너무 간단했지만

맛은 꽤 좋은 편입니다.

마치 쿨피스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파우더이기에 보관하기 용이하고,

쉽게 제조할 수 있어서

언제든 시원한 음료를 만들어 마실수 있기에

꽤 메리트가 있는 음료인듯 합니다.

 

 

 

간단하게 아이스티처럼

음료를 만들어 보았지만

얼음을 갈아서 슬러시로 만들거나

다른 재료들과 함께 블렌딩하면

나름 새로운 메뉴를 만들수도 있을듯 한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보니

올 여름에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을듯 합니다.

 

타코 꽃과차 자스민 트로피칼티 파우더 500g    해맑음 패션후르츠 한라봉청, 95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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