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경기장 서서갈비

인생은 식도락|2020. 2. 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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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 문학경기장 근처에 있는 서서갈비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예전에는 한창 인기가 있었는데 한동안 내부인테리어 수리등의 사유로

영업을 안하고 있다가 몇달 전부터 다시 영업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하지만 중간에 장기간 동안 영업을 하지 않아서인지

예전처럼 사람들이 찾지는 않는듯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점심식사를 위한 메뉴가 저렴하게 나와서 들러봤습니다.

 

문학경기장 서서갈비는 맥도날드 매장 뒤쪽에 보입니다.

워낙 커서 근처에만 가셔도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드라이브스루를 하기 때문에 주차장에 차량도 많고

꽤 차량들이 잦게 출입을 하기에 차량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인천에 다른 곳에도 서서갈비가 있지만 문학경기장 서서갈비가 제일 크지 않을까 싶네요.

위 사진은 로드맵 캡쳐사진이라 예전 데이터입니다.

지금 행사가 갈비탕이 5,900원, 한우곰탕이 6,900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갈비탕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인 반찬은 옆에 통에 있으므로 먹을 양만큼만 꺼내어

잘라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잠시 후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와....이게 5,900원짜리 갈비탕...

옆에 밥공기와 비교해보시면 거의 이건 특대사이즈 갈비탕입니다.

행사가격이라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저는 연이틀을 갈비탕만 먹게 되더라구요.

 

서서갈비측에서는 예전에 북적거리던 손님들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며

이런 행사를 하는 듯 싶습니다.

 

중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장기간동안 영업을 하지 않은 여파는

정말 크게 영향을 미치는듯 싶습니다.

모든 업종이 그렇겠지만요.

 

앞으로 예전처럼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처에 계신분들은 갈비탕 드시러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주소 : 인천 미추홀구 소성로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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