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오늘도 아이스 드립커피 한잔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4. 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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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쨍쨍한 날이었습니다.

벌써부터 더워지는게 여름같은데요.

오늘도 역시 시원한 아이스드립커피

한잔을 내려 하루를 시작합니다.

 

 

 

▣ 오늘의 아이스드립커피

▶ 오리가미 드리퍼

▶ 콜롬비아 카우카 수프리모 20g

▶ 코만단테 아이언하트 24click

 

역시 이런 날씨에는 

예쁜 오리가미 드리퍼가 어울린듯 합니다.

 

 

 

콜롬비아 카우카 수프리모 원두는

이번에 로스팅한 원두로

겉으로는 꽤 그럴사하게 로스팅이 되었답니다.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것이기에

커피서버에 얼음을 미리 가득 담아놓았습니다.

 

 

 

오리가미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넣고,

뜨거운 물로 린싱 작업을 해줍니다.

 

 

 

린싱 작업을 마친 오리가미 드리퍼를

얼음이 들어있는 커피서버 위에 올려놓습니다.

 

 

 

원두 20g을 드립크기로 분쇄하고,

분쇄한 원두가루를 드리퍼 위에 부어줍니다.

이것으로 추출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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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을 원두 전체적으로

고루 부어줍니다.

이때 붓는 물의 양은 원두양의 1~ 1.5배

 

 

 

그리고 약 30초 정도 뜸들이기 시간을 갖습니다.

 

 

 

이 때 커피서버로

커피가 조금 추출되기도 하는데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뜸들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추출에 들어갑니다.

추출할 커피의 양은 약 150ml로

50ml씩 3번 나누어 붓거나,

75ml씩 2번 나누어 부어줍니다.

 

적은 양으로 붓는 횟수를 늘리면

커피 맛이 조금 더 진해집니다.

 

 

 

그렇게 약 150ml의 커피가 추출되었습니다.

얼음위에 바로 커피를 추출하였기에

바로 마셔도 시원하답니다.

 

 

 

추출된 드립커피를 콜드컵에

옮겨 담아 줍니다.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 완성!

커피의 맛과 향이 얼음에 바로 추출해서 그런지

따로 추출할 때보다도 좀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를

추출해 보았습니다.

역시 신선한 원두는 맛이 다릅니다!

올 여름, 가을에도 신나게 홈로스팅으로

신선한 원두를 만들어 내야겠네요.

 

코맥 커피 드립 세트 600ml, 혼합 색상, 1세트    칼리타 아이스 핫 ST_1 드립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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