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드립커피와 롤케이크 디저트 조합

 

 

 

어제는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맑은 날씨를 보여주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는 역시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생각이 나는데,

오늘은 아이스드립커피를 내려

디저트로 롤케이크와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재료와 레시피 입니다.

▶ 드리퍼 - 칼리타 웨이브 155

▶ 원두 - 콜롬비아 카우카 수프리모 20g

 

◈ 120ml정도 커피를 추출하여 

아이스컵에 넣어 아이스드립커피를 만들겁니다.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한 후,

칼리타 웨이브 155 드리퍼에 담아줍니다.

(린싱 작업 패스)

 

 

 

원두는 최근 로스팅 한 원두이기에

가스를 많이 머금고 있습니다.

바로 추출하기 보다는 분쇄한 후,

가스가 빠지기를 기다립니다.

 

 

 

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원두 전체적으로 뜨거운 물이 젖을 수 

있도록 골고루 물을 부어줍니다.

 

 

 

약 30ml정도 뜨거운 물을 부은 후,

30초 정도 뜸들이기를 합니다.

가스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원두가 부풀어 오르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뜸들이기 후,

본격적인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원두 가운데를 중심으로 

천천히 그리고 일정한 물줄기로

물을 주입해 커피를 추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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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물주입은 약 50ml,

두번째 물주입은 120ml까지 물을 부어줍니다.

 

 

 

그렇게 약 120ml정도의

드립커피가 추출되었습니다.

 

 

 

 

유리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넣어 준비하고,

 

 

 

얼음 위로 추출한 드립커피를

조심히 부어줍니다.

 

 

 

아이스 드립커피 완성! (콜롬비아)

추출된 커피의 양이 적은 편이라

얼음이 많이 남아있고, 진한 편이랍니다.

얼음이 천천히 녹으면서 자연스레 희석되면서

마시기 좋은 상태의 커피가 됩니다.

 

 

 

커피는 디저트와 함께 먹으면 좋겠지요?

오늘은 디저트로 롤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롤케이크 한조각과 콜롬비아 아이스드립커피로

비 온 후, 맑은 햇살을 느끼기 좋은 오후랍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즐기기 좋은

아이스드립커피와 롤케이크를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케이크 또는 디저트를 구입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커피를 내려 함께 즐기면

저렴하면서도 맛좋은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내일도 모레도 커피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