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칼리타 웨이브155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4. 1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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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꽃구경하기 좋은 날씨였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며 추워진 하루였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칼리타 웨이브155 드리퍼로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최근 3~4인용 칼리타 글라스웨이브 185를

중고로 판매하고, 1~2인용인 웨이브155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글라스는 유리 특유의 감성이 좋고,

웨이브 155는 스텐이라 튼튼함이 마음에 드는

칼리타 드리퍼 입니다.

155는 1~2인용이라고 보시면 되고,

185는 3~4인용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종이필터를 구입할 때에는 꼭 155, 185를

확인하여 구입해야 합니다.

 

 

 

칼리타 웨이브155에는 

원두 20g을 계량하여 커피를 추출할 겁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는

▶ 콜롬비아 수프리모 17g,

▶ 브라질 세라도 2g,

▶ 베트남 로부스타 1g

블렌딩 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코단만테 그라인더로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해

웨이브 드리퍼에 넣어줍니다.

가끔 웨이브 종이필터에 원두를 넣기가 

어려운 분들이 계시는데 

깔대기 등을 이용하면 깔끔하게

원두가루를 넣을 수 있습니다.

 

 

 

커피를 받을 서버와 끓은 물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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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 30g을 

원두 전체적으로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 정도 유지해 줍니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본격적인 추출을 시작합니다.

 

 

 

드리퍼 가운데를 시작으로

나선형으로 물을 부어 나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을 붓는 양을 일정하게 해주는것!

 

 

 

그렇게 약 100ml정도의 

드립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추출된 커피는 마시기 좋게

유리컵으로 옮겨 담습니다.

 

 

 

따끈한 블렌딩 드립커피 완성!

 

 

 

확실히 쌀쌀한 날씨에는 

따뜻한 커피만큼 좋은 것은 없는듯 합니다.

차가워진 몸을 데우고, 정신을 맑게 각성시켜주는

커피는 언제 마셔도 좋은듯 합니다.

 

[칼리타] 웨이브드리퍼 155(스텐), 단품    칼딘 웨이브 핸드드립 여과지 필터 브라운 155mm, 50매입,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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