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오리가미 드리퍼로 내린 드립커피 한잔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3. 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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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월이 되었고,

날씨도 이제는 완연한 봄이 된듯 합니다.

봄에는 따뜻한 느낌 가득한 드립커피가 좋은데요.

오늘은 오리가미 드리퍼를 이용해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오리가미 드리퍼 입니다.

영롱한 터콰이즈 색상이 꽤 예쁜데요.

 

 

 

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20g을 사용할거랍니다.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를 한 후에,

드리퍼에 넣어줍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가 마치면,

본격적인 드립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나선형으로 물을 부어주며

드립커피를 추출합니다.

 

 

 

그렇게 약 100ml정도 커피를 추출한 후에,

뜨거운 물을 100ml 추가해 줍니다.

 

 

 

추출한 커피를 머그잔에 옮겨주면,

 

 

 

따끈한 한잔의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향이 좋고, 부드러워 마시기가 꽤 좋은데요.

햇살 따스하고, 찬바람 솔솔 부는

봄에 마시기에는 참 좋은 듯 합니다.

 

 

 

오늘은 오리가미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추출해 보았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따뜻해져서 홈로스팅 하기 좋은데요.

지금은 시중에서 파는 원두를 구입해 마시고 있는데,

조만간 홈로스팅으로 나만의 원두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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