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원재료 원윳값 인상될 예정

 

 

우유의 원재료인 원윳값이 인상될 예정이 알려지면서

우유를 사용하는 커피전문점과 제빵 프랜차이즈 등 

여러 업체들의 제품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6월 24일 낙농진흥회에서는 

8월부터 우유 리터랑 21원 인상을 할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3년전 우유 리터당 4원 인상한 것의 무려 5배나 높습니다.

 

 

 

여기서 원윳값이란?

원윳값 - 소에게서 짜내어 정제하지 아니한 우유의 값

으로, 2018년도에 원윳값이 4원 오를때 우유 소비자 가격은 3~4% 인상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원윳값을 5배인 21원을 인상할 경우, 우유 소비자 가격은 80~150원정도 더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원윳값이 인상함에 따라 우유 소비자 가격도 인상되고,

우유를 많이 사용하는 커피전문점, 제빵점, 아이스크림 등 줄줄이 가격이

인상될 것은 당연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윳값 인상으로 우유값은 더 높게 인상 

그리고 우유를 사용하는 점포들은 판매 제품을

더 높게 인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데요.

현재 스타벅스 아이스카페라떼 tall size가 4,6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원윳값인상으로인해 5,000원으로 가격인상이 되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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