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결국 상장 철회

커피 정보|2021. 7. 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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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국내 첫 커피전문점

상장사가 될 것으로 보였던 <투썸플레이스>가 

결국 상장 철회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커피소모는 인구대비 세계 탑이다보니 

국내의 주식시장에 커피전문점이 상장을 할 가능성이 높았고,

그 중에 투썸플레이스는 예전부터 상장여부에 대한 뜨거운 감자가 되었지만

CJ그룹의 계열사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100%를 세번에 나누어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하여

결국 투썸플레이스의 상장 철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투썸플레이스 상장 철회의 원인

커피 시장의 과도한 경쟁(포화상태), 

낮은 수익률, 가맹점 관리의 어려움

그리고 투썸플레이스의 대주주가 사모펀드라는 점이 

투썸플레이스 상장 철회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국내 커피전문점 1위 스타벅스는??

한편 국내 커피시장 부동의 1위인 스타벅스는

아직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진 않았는데요.

현재 이마트는 스타벅스 코리아에 대한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데,

지분을 70%로 올리기 위해 스타벅스 본사와 협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마트가 스타벅스 코리아의 지분을 70% 확보하게 된다면

주식 상장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분을 높이려고 하는 움직임은

주식 상장으로도 이어질수 있다고 볼수도 있을듯 합니다.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카카오페이, 크래프톤과 같은

곧 상장할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만약 스타벅스가 상장하게 된다면 커피전문점 기업 상장의 첫발을 디딛는만큼

얼만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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