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포트 에쏘팟으로 시원한 아이스커피 만들어 마셔요.

 

 

오늘 거의 30도에 육박할 정도로 맑고 더운 날씨였는데요.

자연스레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땡기더군요.

이런 날에는 집이든 밖이든 어디서든 한손에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나 음료를 들고 다녀야할듯 싶습니다.

오늘은 모카포트 에쏘팟으로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에쏘팟 성능이 꽤 좋다보니

일주일에 두세번정도는 사용하고 있답니다.

만든 모양새도 예쁘고, 에스프레소를 잘 추출해주는 에쏘팟!

 

 

 

원두 20g을 에스프레소보다 조금 굵은 크기로 분쇄해 줍니다.

분쇄는 코만단테 아이언하트로 분쇄하였습니다.

자세한 에쏘팟 추출방법은 제 블로그를 확인해주시구요~

 

 

 

캠핑용 버너와 잘 어울리는 에쏘팟!

나중에 캠핑가서 사용해볼까 했지만 괜히 가지고 나갔다가

상처날까봐 아까워서 집에서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에스프레소가 추출되기 전에  유리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해줍니다.

 

 

 

곧 에쏘팟에서 에스프레소가 추출되고,

얼음잔 위에 조심히 에스프레소를 부어줍니다.

 

 

 

크레마 동동~ 떠있는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집에서 마시는 커피이지만 카페에서 파는것 그 이상의 맛이랍니다.

 

 

날씨가 계속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냉동고 얼음창고에는 얼음을 매일매일 채워넣고 있는데요.

아이스커피 뿐만 아니라 빙수도 슬슬 준비해야겠네요.

모두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하셔여!

 

   

 

 

더치커피의 계절 여름이 되었습니다.

야외에서도 에어로프레스로 즐기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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