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파테크! 집에서 파 키워먹자!
요즘 계란과 파 값이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았습니다.
계란과 파는 음식점이든 가정이든 어디서나 많이 쓰이는
기본 요리 재료 중 하나인데요.
계란은 집에서 닭을 키울 환경이 어렵기 때문에 패쓰하고,
이번에 파를 키워 먹기로 해보았습니다.
일명 '파테크'
파를 키우기 앞서 먼저 파를 구입해야겠지요?
마트에 들러 파를 구입하려고 했는데...역시 너무 비싸네요.
결국 조금 더 저렴한 쪽파를 구입해 왔습니다.
쪽파나 대파나 파니까...
먹을 만큼 잘라놓고, 작은 화분 3개에 나누어 심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자른 파에서 변화가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자라나는 모습이 느껴지십니까?
그리고 그 다음날 2일째..
조금 더 자라났습니다.
손가락 마디만큼 뚜렷하게 자라난 모습이 보입니다.
좀 더 비교하기 쉽게 동일한 화분에 있는 쪽파를
1일차, 2일차 사진을 붙여보았습니다.
하루만에 빨리 자라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도 있고,
집에서 요리할때에 필요한 만큼 잘라 사용할 수 있기에
신선하면서도, 파 구매값을 절약할 수 있으니 1석 2조인듯 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예전부터 이렇게 키워먹었을텐데 말이지요.
이번 파 대란으로 인해 무언가 배우고 가는듯 합니다.
여러분도 파를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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