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커피를 테이크아웃 느낌이 들도록 만드는 리유저블 텀블러

 

 

안녕하세요.

'지티에치' 입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운동이 있었지만 지금은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다시 일회용제품 사용이 활성화 되었지요.

카페 매장에서는 머그잔 사용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일회용컵을 대부분 사용하다보니 어마어마한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위생과 전염 및 감염으로부터 예방 및 보호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것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될듯 합니다.

해결방안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무겁고 들고 다니기 힘든 경우가 많다보니 휴대를 꺼리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보온이나 보냉은 안되지만 테이크아웃의 느낌이 들면서 가볍고,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리유저블 텀블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텀블러 소개에 앞서 먼저 커피를 추출하겠습니다.

오늘 추출할 커피도구는 에어로프레스 입니다.

오랜만에 사용해 보네요.

에어로프레스에 맞도록 분쇄도를 설정하고 원두를 분쇄해줍니다.

에어로프레스 셋팅!

분쇄된 원두를 에어로프레스에 넣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스푼으로 저어줍니다.

이제 에어로프레스 커피추출 시작!

한잔의 커피 완성!

오늘의 주인공 < 리유저블 텀블러 >에 커피를 담아봅니다.

마치 테이크아웃잔 모양의 리유저블텀블러!

뜨거운 물을 부어도 BPA 환경호르몬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마음 편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디자인에 테이크아웃 분위기까지 물씬 풍기는 리유저블 텀블러!!

저는 여러개 있었는데 이사오면서 일회용인줄 알고 가족들이 다 버렸다네요...ㅎㅎ

이제 이거 하나 남았습니다. 

이처럼 일회용인줄 알고 버리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거!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