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타 드리퍼 드립커피 텀블러에 담아 시원하게 오래 마시자
5월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시간이 빠른데요.
마지막 주라 그런지 날씨가 여름에 가까워졌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역시 시원한 음료 커피가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오랫동안 시원하고 맛있게 커피를 마시기 위해
텀블러에 아이스 커피를 만들어 담아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 재료들입니다.

요즘 커피값도 비싼데, 홈카페에 들어가는 비용도
많이 들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실 분들을 위해
가장 저렴하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칼리타 드리퍼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여기에 사용할 원두는 강배전 된 원두 18g을 사용해 봅니다.

그럼 커피 내릴 준비를 해볼까요?
커피 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습니다.
커피 서버가 없다면 머그잔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추출되는 커피를 담을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종이필터를
접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합니다.


린싱작업을 마치면, 서버에 담긴 물은 따라 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붓습니다.
이제 추출준비는 완료되었고,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적셔질 정도로만 부어
뜸들이기를 약 30초간 진행합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드리퍼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일정하게 물을 주입합니다.

한번에 약 50ml씩
4~6번에 걸쳐 부어
총 200ml 내외의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드리퍼를 걷어냅니다.
그리고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합니다.

추출된 드립커피를 텀블러에 전부 옮겨담습니다.

텀블러에 가득찬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텀블러를 사용하면 얼음이 잘 녹지 않고,
오랫동안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좋은데요.
환경도 생각하고, 시원한 커피를 오랫동안 마실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텀블러에 아이스 드립커피를 담아 마셔보았습니다.
날씨가 이제 계속 더워질 듯 보입니다.
냉동고에도 얼음을 하나 둘씩 채워넣기 시작하였고,
아이스 관련 음료들에 대한 재료들도 하나씩 구입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올해는 무척 덥고, 비가 많이 내릴듯 하오니
건강에 보다 유념해야 할듯 싶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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