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도자기 드리퍼로 내린 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5. 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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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도자기 드리퍼로 커피를 내려보려 합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 재료들입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묵직한 도자기 드리퍼를 

꺼낸 이유는 며칠전 구입한 콘 필터캡이 호환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인데요.

대충 올려보니 호환이 되는듯 싶습니다.

 

 

 

여기에 사용할 원두는 강배전 된 엘살바도르 18g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커피 내릴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도자기 드리퍼를 커피서버 위에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습니다.

 

 

 

콘 필터캡을 종이필터 위에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 및 예열작업을 합니다.

도자기 재질의 드리퍼는 꼭 예열작업을 해주도록 합니다.

 

 

 

린싱 작업을 마치고, 콘 필터캡을 조심히 들어올려봅니다.

종이필터가 잘 밀착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넣어줍니다.

 

 

 

원두 가루 전체가 적셔질 정도로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진행합니다.

 

 

 

약 30초간 뜸을 들이고, 

본격적인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한번에 약 50ml씩 물을 붓고, 

4~6번에 걸쳐 180ml정도 커피를 추출해 냅니다.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드리퍼를 걷어내고, 머그잔을 준비합니다.

 

 

 

머그잔으로 추출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따뜻한 드립커피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도자기 드리퍼로 내린 커피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소 진하게 느껴지면 물이나 우유를 조금 첨가하여 

보다 부드럽게 드시는 것도 좋답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도자기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 보았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무색하게 

변덕스런 5월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날씨와 기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한 음료와 옷으로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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