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되는 커피값이 부담될때 원두 반만 사용하는 코니컬30 싱글 커피 드리퍼 커피
뉴스에서 스타벅스 및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전부 커피값을 인상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두커피보다 저렴한 인스턴트 믹스커피도
인상을 한다고 하여 커피 마시기 더욱 부담스러워졌는데요.
오늘은 요즘처럼 커피값이 더욱 부담이 될때
평소 사용하는 원두양의 반만 사용하는
코니컬 30 싱글 커피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리며
저렴하게 커피를 마셔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 재료들입니다.

코니컬 30 싱글커피 드리퍼는 원두를 약 10g정도만
사용하기에 원두의 양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커피 양도 줄어들지만 커피를 적게 마시고 싶거나
조금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여기에 원두는 강배전 된 원두 10g을 사용할 것이고,
커피서버 없이 바로 컵에 커피를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컵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것으로 용량은 약 130ml 입니다.


그럼 커피 내릴 준비를 해볼까요?
코니컬30 싱글커피 드리퍼를 잔 위에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은 후,
뜨거운 물로 린싱 작업을 합니다.


린싱작업으로 컵에 채워진 물은 따라 버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 안에 붓습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가 적셔질 정도로만 부어
뜸들이기를 진행합니다.


약 10초정도 가볍게 뜸을 들이고,
이어서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원두의 양이 10g이기에 추출되어지는
커피의 양도 적어지는데요.
약 100~130ml정도의 커피를 추출하도록 합니다.


이 제품은 클리어버젼이다보니
커피가 리브를 따라 흐르는 모습이 잘 관찰되어집니다.


그렇게 커피 추출이 완료되면 드리퍼를 걷어냅니다.


작은 잔에 가득 담긴 한잔의 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약 100~120ml정도의 적은 양이지만
커피를 가볍게 마시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커피의 맛과 향은 그대로이며,
원두를 절약할 수 있는 신박한 드리퍼랍니다.

오늘은 날로 높아만가는 커피값을 조금이나마
절약해보고자 코니컬30 싱글 커피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커피값이 부담되다보니 보다 절약하며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이러한 드리퍼들의 인기가 높아질 듯 예상되어지는데요.
다시 커피값이 안정화되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커피를 부담없이 즐겼으면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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