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오늘같은 날씨에는 스위치 드리퍼 커피 내리기
오늘 서울의 날씨는 30℃를 넘는
아주 더운 날씨였습니다.
더구나 습도까지 높았기에 마치 한여름 장마같은
그러한 날씨를 보여주었는데요.
5월 중순임에도 이렇게 덥다보니
아침부터 무력하고 짜증만 내기 일쑤였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늘처럼 불쾌한 날씨에
간단하게 커피를 내려마시기 위해
스위치 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어 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 재료들입니다.

스위치 드리퍼는 클레버 드리퍼처럼
커피를 간편하고, 일정한 맛을 만들어주기에
평상시에도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여기에 사용할 원두로는 강배전 된 원두 18g을 사용해 봅니다.


그럼 커피 내릴 준비를 해볼까요?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접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해줍니다.


린싱을 마친 후,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드리퍼에 가득 채워넣고,


스푼으로 떠오른 원두가루들을 잘 저어 줍니다.


약 3분정도 방치해 두고,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합니다.
3분이 되면 텀블러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스위치를 눌러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커피가 전부 추출이 되면
텀블러로부터 드리퍼를 걷어 냅니다.

아이스 드립커피 완성!

텀블러에 바로 담았기에 설겆이할 것 서버도 없고,
빠르고, 간편하게 커피를 만들어 마실 수 있어 좋은데요.
이렇게 내린 커피는 항상 일정한 맛을 유지해 주기에
오늘처럼 커피내리기 싫거나 귀찮을때에 유용하게 사용한답니다.

오늘은 스위치 드리퍼를 사용해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5월의 날씨가 하루도 빠짐없이 심상치않은데요.
올여름은 그 어느때보다도 덥고, 습하기에
여러 질병과 스트레스가 만연할 듯 예상됩니다.
항상 개인위생과 더불어 물은 끓여마시는 습관을 들여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오늘의 커피와 음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다이소 도자기 드리퍼로 내린 커피 (0) | 2025.05.23 |
|---|---|
| 에어로프레스로 간단하게 커피 내리기 (0) | 2025.05.22 |
| 고노 드리퍼 드립커피 물 흩어뿌리기 커피 추출 (3) | 2025.05.20 |
| 장마처럼 비가 내리는 날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드립커피 (0) | 2025.05.17 |
| 원추형 코니컬30 싱글 커피 드리퍼 드립커피 이름 길다. (0) | 2025.05.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