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드리퍼 드립커피 물 흩어뿌리기 커피 추출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5. 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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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한동안 내리다가 

해가 뜨니 습도가 엄청 높은데요.

 

기온은 높지 않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꽤 높아졌습니다. 마치 장마처럼요!

 

오늘은 이러한 불쾌지수를 낮추기 위해 

고노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 마셔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 재료들입니다.

 

 

 

오래 사용하였고, 잘못된 사용방법으로 

전체에 크랙이 생겨버린 고노 드리퍼입니다. 

그래도 물샘 현상이 없기에 아직 사용하고 있답니다. 

여기에 사용할 원두는 브라질 중배전 된 원두 18g 입니다.

 

 

 

그럼 커피 내릴 준비를 해 볼까요?

커피 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프레스 콘필터를 올려 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종이필터 밀착 린싱을 합니다.

 

 

 

밀착이 잘 되었습니다. 

커피 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 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붓습니다. 

이제 커피 추출을 시작할건데, 일반 드리퍼로 추출하는 방식과는 달리 

물을 방울방울 떨어뜨려야 합니다.

 

하지만 저의 손기술이 그리 화려하지 않기에 

흩어뿌리는 방법으로 물을 주입합니다.

 

 

 

마치 밭에 씨앗을 뿌리듯이 

주전자를 위아래로 살짝 흔들어 물을 조금씩 

흩어뿌립니다.

 

 

 

그러한 방식으로 약 100ml까지 추출을 합니다.

 

 

 

이러한 추출방식이 다소 허접해 보일수 있겠으나, 

결과물은 꽤 마음에 들게 나온답니다.

 

 

 

흩어뿌리는 방식으로 약 100ml정도까지 추출을 하였다면

이제부터는 다른 드리퍼들처럼 일정하게 물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물을 부어줍니다.

 

 

 

그렇게 약 180ml정도 커피를 추출하고, 

고노 드리퍼를 걷어냅니다.

 

 

 

커피서버에 추출되어진 커피를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따뜻하고 깊고, 진한 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같은 원두라 하더라도 고노 드리퍼를 사용하여 

드립커피를 내리면 확실히 바디감이 묵직한 느낌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데요.

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되는 맛이기에 

오늘처럼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에는 꼭 마셔주어야 할 듯 합니다.

 

 

 

오늘은 고노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아직 한여름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습한 느낌이 장마를 방불케합니다. 

때문에 위생과 음식, 더불어 관련 질환들이 활성화될텐데요. 

항상 개인위생 청결로 건강을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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