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오늘의 커피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1. 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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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중 가장 추운 날입니다.

밖은 그야말로 냉동고인데요.

 

오늘은 집에서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따뜻하게 드립커피를 내려 몸을 녹여봅니다.

 

 

 

오늘의 커피를 내릴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와 커피원두입니다.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는 견고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드리퍼 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오늘 내릴 커피는 

직접 홈로스팅 했던 원두 중

엘도라도 워시드 SHG로 18g을 사용하겠습니다.

 

 

 

웨이브 드리퍼를 서버 위에 올려놓고,

웨이브 드리퍼 전용 종이필터를 셋팅합니다.

 

 

 

린싱 작업 없이

원두를 분쇄하여 바로 종이필터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약 30초정도 뜸을 들이고,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물붓기로 추출을 시작합니다.

 

 

 

한번에 50ml씩 물을 천천히 부어주며,

총 200ml의 커피를 추출해냅니다.

 

 

 

커피 추출이 완료되면 드리퍼를 걷어내고,

머그잔에 추출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한잔의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커피는 최근 홈로스팅한 마지막 원두로,

다시 로스팅을 해야 할 때가 되었는데요.

 

날씨가 이렇게 춥다보니 로스팅이 잘 안될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듭니다.

 

일단 선물받은 원두가 조금 남아있어서

한달정도는 괜찮을듯 싶은데요.

 

선물받은 원두가 소진되기 전에

날씨가 조금이라도 풀리면 

홈로스팅을 진행해야겠습니다.

 

 

 

날씨가 꽤 춥습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데,

강추위로 인한 피해 없도록

만반의 대비와 주의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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