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 오늘의 커피 칼리타 드립커피 kalita dripcoffee

 

 

 

오늘 27일에는 어떤 커피를 내려볼까 고민하던 중

가장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칼리타 드리퍼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칼리타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칼리타 드리퍼와 원두 입니다.

 

 

 

칼리타 드리퍼는 저렴하면서도 가장 구하기 쉬운 드리퍼로

국민 드리퍼라고도 할 수 있답니다.

다이소에서도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할 원두는 블렌딩 원두 18g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저는 평소 1인용에 원두 20g을 사용하는데

18g정도로 사용하여도 괜찮더라구요.

 

 

 

그럼 커피 내릴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커피 서버 위에 칼리타 드리퍼를 올려놓습니다.

 

 

 

종이필터를 접어, 드리퍼에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합니다.

 

 

 

커피 서버에 채워진 물을 따라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넣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정도로만

조금만 부어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가스 배출이 잘 되도록 약 30초 정도 뜸을 들입니다.

 

 

 

30초가 지나 뜸들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추출을 시작합니다.

 

한번에 60ml정도의 뜨거운 물을

원두 전체에 걸쳐 천천히 부어줍니다.

 

 

 

그렇게 4~5번에 걸쳐 부어주며,

총 200ml정도의 드립커피를 추출해 냅니다.

 

 

 

커피추출이 완료되면 드리퍼를 걷어내고,

머그잔에 추출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칼리타 드리퍼로 추출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커피의 향기로운 향과

쌉싸로운 초콜릿 맛 그리고 깔끔한 뒷맛이

식전, 식후 어느때 마셔도 좋은 그런 맛이랍니다.

 

 

 

오늘은 칼리타 드리퍼로 오늘의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신선한 재료(원두)로 내린 커피의 맛은 

어느때 마셔도 좋은데요.

 

연말연시에도 맛있는 커피로

즐거운 커피생활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