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오늘의 커피 접이식 드리퍼

 

 

 

12월15일 오늘은 접이식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일요일은 오늘은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보기 위해

접이식 드리퍼를 꺼내어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기로 했습니다.

 

 

 

이중 스텐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종이필터 없이도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접이식 드리퍼 랍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컵안에 넣어 휴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는 엘도라도 워시드 SHG

20g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컵에 접이식 드리퍼 날개를 펴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드리퍼 안에 넣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가 젖을 정도로 

조금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약 30초정도 뜸을 들이고,

본격적인 추출을 시작합니다.

물을 약 50~60ml씩 부어주고,

 

 

 

총 200ml정도의 커피를 추출해냅니다.

 

 

 

그렇게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면

접이식 드리퍼를 걷어냅니다.

 

 

 

커피서버 없이 바로 드립커피를 추출하여 

마실 수 있기에 야외에서 사용하기 꽤 편리한데요.

추출이 간단하지만 맛이 꽤 좋은 편이기에

집이나 사무실, 학교에서도 사용하기에 좋답니다.

 

 

 

이제 12월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올해 2024년이 보름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