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오늘의 커피 케멕스st 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11. 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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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주 입니다.

오늘은 오늘의 커피로 케멕스st로 

커피를 내려 마셔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재료들입니다.

 

 

 

케멕스와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든

케멕스st 커피추출도구 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사용할 원두로

온두라스 엘도라도 워시드 SHG 18g을 사용하였습니다.

거의 소진이 되어가고 있어서 그런지 원두의 상태도

기름이 많이 베어나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커피 추출할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멕스st에 종이필터를 접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해줍니다.

그리고 내부에 채워진 물은 따라 버립니다.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붓고,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 정도로 부어줍니다.

 

 

 

이렇게 약 30초 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물붓기로

드립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한번에 60ml정도씩 물을 부어가며

총 약 200ml정도 커피를 추출해냅니다.

 

 

 

잠시 후,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종이필터를 꺼내고,

 

 

 

커피를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따뜻한 한잔의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케멕스st로 내린 커피도 꽤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운데요.

가볍게 즐기기도 좋고,

무엇보다 커피 추출을 위해 드리퍼와 커피서버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기에 케멕스st은 

사용하기가 참으로 좋은듯 합니다.

 

 

 

오늘은 케멕스st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간편하게 내려마시기 좋기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데요.

다만 오리지날 케멕스는 가격이 높고, 사용하는 전용필터 또한 

가격이 좀 높다보니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케멕스를 느껴보시기 위해서는

이렇게 케멕스st의 제품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곧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모두 미리 대비하시여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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