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렌 라벤더시럽
이번에 라벤더 시럽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시럽을 사용해 보았지만
차(茶)로 유명한 '라벤더'를 시럽으로 만든 것은
처음이었기에 기대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베드렌> 라벤더시럽을 리뷰해 봅니다.
오늘 리뷰를 할 베드렌의 라벤더 시럽입니다.
유리병에는 라벤더 특유의 보라빛이 보이는데요.
햇빛에 비추어보면 시럽 또한 보라빛으로 비춰집니다.
색이 참으로 예쁘기에 음료에 첨가하여 사용하면 좋을듯 보여집니다.
그럼 시럽을 계량컵에 따로 담아보겠습니다.
보라빛이긴 하지만 색이 좀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시럽 양이 적거나 햇빛에 비춰보질 않아서 그런듯 싶기도 합니다.
라벤더 시럽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알려진 레시피가 없기 때문에
이대로 청량하게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잔에 얼음과 물 또는 탄산수를 채워넣고,
시럽을 넣어줍니다.
시럽을 넣었지만 희석이 되어서 좀 더 연한 보라빛을
보여주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이 상태로 마셔보았는데,
은은한 라벤더향과 단맛의 청량감 있는 음료라 할 수 있는데요.
에이드에 여러 가니쉬를 곁들이면서
라벤더의 색과 향을 입히면 더욱 좋은 비쥬얼의
음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베드렌의 라벤더시럽을 간단히 리뷰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알려진 레시피가 없기 때문에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으나,
시럽의 특성상 다른 베버리지 음료에 첨가하거나
휘핑크림에 넣어 맛과 향 그리고 색상을 입혀
좀 더 화려한 비쥬얼의 음료를 만들어 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할듯 싶습니다.
다음에는 이 라벤더 시럽을 사용하여 여러 음료를
만들어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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