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 믹솔로지 진저&레몬
겨울이 되면서 차가워진 몸을 데우기 좋은
그런 음료가 생각이 나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아마도 '생강'이 들어간 음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생강(진저)이 주재료인 시럽으로
간단한게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포모나> 믹솔로지 진저&레몬 시럽입니다.
몸에 좋기로 알려진 생강(진저)와 레몬이
혼합되어 있는 시럽인데요.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음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믹솔로지 진저&레몬 시럽 30ml + 물 180ml + 얼음 130g
잔에 믹솔로지 진저&레몬 시럽을 30ml 계량해 줍니다.
색상이 생강을 갈은듯한 그런 비쥬얼을 보여줍니다.
향 또한 생강과 레몬을 섞은듯한 그런 향이 느껴집니다.
여기에 얼음 130g을 채워넣고,
찬물 180ml를 계량해주면,
아이스 진저레몬티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하지만 바닥에는 시럽이 가라앉아 층을 나뉘고 있으므로
마시기 전에는 스푼으로 바닥까지 긁어 섞어주도록 합니다.
전체적으로 레몬티같은 노란빛깔의 음료가 되었습니다.
과연 맛은?
시럽만 넣은 음료치고는 꽤 맛이 좋습니다.
자칫 매울 수 있는 생강의 맛을 맵지 않게 하였고,
레몬의 시고, 쓴맛을 줄여 음용하기 좋은 맛을 보여줍니다.
또한 달지 않기에 시럽으로만 만들었다고 보기 힘들정도인데요.
취향에 따라 다른 시럽을 첨가하거나
보다 비쥬얼을 높이기 위해 가니쉬를 첨가하는 것도
좋은 비쥬얼과 맛을 보여줄 수 있을듯 합니다.
오늘은 <포모나> 믹솔로지 진저&레몬 시럽으로
아이스 진저레몬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 시럽을 사용해 보았지만 이처럼 간단한 방법으로만으로도
맛있고 좋은 향을 보여주는 시럽은 드물다고 여겨지는데요.
올겨울은 <포모나> 믹솔로지 진저&레몬 시럽으로
맛있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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