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오늘의 커피 칼리타 드립커피

 

 

 

오늘은 데일리 커피로 칼리타 드리퍼를 사용하여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의 커피로 사용할 칼리타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칼리타 드리퍼는 예전에도 많이 언급한 드리퍼로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면서도

가장 저렴한 드리퍼이기에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요즘은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원두는 제가 직접 로스팅한 

엘살바도르 워시드 SHG EP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드립커피 추출을 위한 셋팅을 해볼까요?

 

커피 서버 위에 칼리타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어줍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합니다.

린싱 작업으로 인해 커피서버에 채워진 물은

바로 따라 버립니다.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 정도 부어 줍니다.

 

 

 

약 30초 정도 뜸을 들이면서

원두가 부풀어오르며 가스를 분출하는 것을 관찰합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물붓기로 드립커피를 추출합니다.

 

 

 

한번 물을 부을때 60ml정도 부어주고,

붓고, 멈추기를 약 3~5차례 반복합니다.

 

 

 

그렇게 커피추출을 약 200ml정도까지 끌어냅니다.

 

 

 

커피 추출이 완료되면 드리퍼를 옮겨놓고,

커피를 옮길 잔을 준비합니다.

 

 

 

커피를 잔으로 옮겨담습니다.

 

 

 

향기롭고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칼리타 드리퍼로 추출한 드립커피는

깊은 바디감은 없지만 가장 기본적인 맛과 향에

충실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듯 합니다.

 

 

 

오늘은 칼리타 드리퍼를 사용하여 

데일리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홈카페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접하기 쉽기 때문에

부담없이 커피를 내려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