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 에어 블랙 드립커피 내리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10.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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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흐린 날이 많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지만...

이런 날씨는 왠지 쳐지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따뜻한 커피로 기운을 UP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용할 드리퍼와 커피 원두 입니다.

 

 

 

오늘 사용할 드리퍼로

오리가미 에어 블랙 드리퍼를 선택하였습니다.

 

 

 

원두는 엘살바도르 워시드 20g을 사용하겠습니다.

 

 

 

오리가미 드리퍼를 서버 위에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셋팅합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을 하고,

서버에 채워진 물을 따라 버립니다.

 

원두는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린싱이 끝난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정도로

부어 준 후, 약 30초 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물붓기로 커피를 추출해 나갑니다.

 

 

 

물은 한번에 50~60ml정도씩 부어주며

약 3~4차례 부어 커피추출을 이어갑니다.

 

 

 

커피 추출이 끝나면 오리가미 드리퍼를 걷어내고,

커피를 옮길 잔을 준비합니다.

 

 

 

서버에 채워진 커피를 잔으로 옮겨담습니다.

 

 

 

오리가미 에어 블랙으로 추출한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평범한 데일리 커피로

몸을 따뜻하게 데우며, 기분을 UP 시켜보았습니다.

역시 기운을 차리는데에는 커피가 가장 효율적인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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