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코코넛 쿠키> 글쎄?
안녕하세요.
'지티에치'입니다.
오늘은 커피나 음료랑 같이 곁들이기 좋은 과자를 구입하러
근처 이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이마트 과자코너에 갔더니 예전에 자주 먹던
노브랜드 초코칩쿠키가 보이는군요.
초코칩 쿠키를 구입하려다가 '버터쿠키'가 보여서
간만에 느끼하게 먹어볼까 했는데....
햐얀 통이 보입니다.
새로 나왔나?
자세히 보니 <코코넛 쿠키> 라고 합니다.
가격은 초코칩 쿠키보다도 500원 저렴하네요.
예전에 수입과자 중에서 코코넛 과육이 함유되어 있는
과자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코코넛 과육과 향이 제 취향이었거든요.
그때의 생각이 나서 이번에 < 코코넛 쿠키 > 를 구입하기로 결정!
과자랑 와인 한병 사들고 집으로 고고씽!
과자통에 보이는 그림으로는 맛이 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어떨런지는...개봉해서 먹어봐야 알겠죠?
통 옆에는 과자 내용량 400g과 총 1,740kcal 라는 표기가 보입니다.
적당히 먹어야겠죠?
과자는 살 안쪄요!
내가 찌지...
개봉을 해보니 과자가 바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몇개씩 따로 비닐에 쌓여있네요.
나름 위생적인듯 싶고, 하루에 한봉씩 먹으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은색 비닐은 총 14개로 개봉을 해보니 안에 8개의 쿠키가 있습니다.
음...생각보다 좀....작고 가벼운??
뭐...맛만 좋다면야....
모양은 그럴싸한데....
먹어보니....담백합니다.
좋게 말해서....
하지만 제가 원하는 맛은 아니네요.
차라리 담백한 쿠키라고 했다면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코코넛 쿠키라는 글귀 때문에 더 코코넛향을 떠올리며 먹었지만
코코넛은 어딧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차라리 느끼한 버터쿠키가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마 코코넛 쿠키는 세계과자 판매하는 곳에서 사야할 듯 싶어요.
오늘은 노브랜드 코코넛 쿠키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역시 음식이나 과자는 먹어보지 않고서는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인 것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구입해 놓은 과자는 먹어야겠으니...
커피 내리러 갑니닷!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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