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시럽이 들어간 플레인요거트스무디

 

 

 

비가 한창 많이 내리고,

이제는 비가 그치니 맑은 햇살을 보여주는

하루입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햇빛이 비추니

내린 비가 습기로 변해 습도가 엄청 심해졌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찜통더위가 된듯 싶습니다.

 

오늘은 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줄

플레인요거트스무디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플레인요거트스무디에 블루베리 시럽을 첨가하여

좀더 새콤달콤한 맛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 만들 기본 재료들 입니다.

 

 

 

요거트스무디 파우더와

마지막을 장식해줄 블루베리 시럽입니다.

 

 

 

먼저 플레인요거트스무디를 만들어 줄겁니다.

 

▶ 플레인요거트스무디 레시피

요거트파우더 60g + 우유 120g + 얼음 200g + 블렌딩

 

 

 

블렌딩볼에 우유 120g을 계량하고,

이어 요거트 파우더를 60g 넣어줍니다.

 

 

 

마지막에는 얼음 200g을 계량해주고,

 

 

 

블렌더를 가동시켜 얼음을 갈아줍니다.

 

 

 

잘 갈려진 플레인요거트스무디를 

컵에 옮겨담습니다.

 

 

 

그냥 먹어도 되겠지만 오늘의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

여기에 블루베리 시럽을 첨가해 줍니다.

 

 

 

블루베리시럽은 색상만 나올정도로 만들것이기에

조금만 넣어줍니다.

 

 

 

스푼으로 속까지 살짝 저어주면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블루베리 요거트스무디가 

완성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플레인요거트스무디에

블루베리 스무디액을 넣어 만드는데,

 

오늘은 블루베리 스무디액 대신 블루베리 시럽을

첨가하였습니다만 생각보다 꽤 맛이 좋았습니다.

 

 

 

플레인요거트스무디의 맛을 해치지 않고,

새콤달콤함은 더욱 높여주면서

블루베리의 향이 은은하니 풍기는 것이

꽤 먹기 좋았는데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스무디를 많이 만들어먹게 되는데,

당류가 높은 스무디보다는 플레인요거트스무디에

향시럽을 약간 첨가하여 그때그때 다르게 마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