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드리퍼로 간편하게 드립커피 내려마시자

 

 

 

오늘 정말 엄청 더운 하루였습니다.

지역에 따라 36℃가 넘는 곳도 있을정도로

전국이 찜통더위였습니다.

 

오늘은 커피 내리기도 귀찮을정도로 덥다보니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내려마시고자

최근에 구입한 스위치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최근 구입한 스위치 드리퍼 카피버젼입니다.

 

 

 

하리오와 호환하여 사용도 해보았지만

그냥 이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더군요.

 

 

 

이 스위치드리퍼에 원두 20g을 넣어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위치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넣고,

뜨거운 물로 전체적으로 린싱작업을 해줍니다.

내부에 채워진 물은 추출버튼을 눌러 배출해 냅니다.

 

 

 

물을 배출한 후에는 다시 스위치를 올려주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드리퍼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드리퍼 가득 채워줍니다.

 

 

 

드리퍼에서 커피가 잘 추출되도록 기다리면서

커피서버에 얼음을 채워준비합니다.

 

 

 

얼음이 담긴 커피서버 위에 스위치드리퍼를 

올려놓고, 추출시간을 기다립니다.

 

 

 

약 3분정도 지나면 스위치를 눌러

커피를 추출합니다.

 

 

 

커피는 순식간에 추출이 잘 되어집니다.

 

드리퍼에 남겨진 원두찌꺼기의 모습을 보면

추출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진 것이 확인됩니다.

 

 

 

커피서버에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커피서버에 담겨진 아이스드립커피를

잔으로 옮겨담습니다.

 

 

 

스위치 드리퍼를 사용한 아이스 드립커피 완성!

 

 

 

스위치 드리퍼는 커피를 만드는 과정이

일부 생략이 되었기에 추출하기가 간편한데요.

 

자동드리퍼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커피맛을

만들어 주기에 언제든 일정한 커피맛을 느끼기에 좋답니다.

 

 

 

오늘은 스위치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어 마셔보았습니다.

 

역시 더운 날에는 커피 내려 마시기가 귀찮아지길 마련인데,

스위치 드리퍼 또는 자동드리퍼로 간편하게 

커피를 내려 즐기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