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나가서 마실 실론티 우려내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0. 4.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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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티에치'입니다.

 

날씨가 너무좋다보니 이제 매일 자전거를 타고

가까운 곳을 다녀오게 되네요.

 

올해 벚꽃 구경은 힘들겠구나 싶었던 찰나

드디어 집근처에 사람없고 벚꽃 구경하기 좋은 곳을 찾아냈답니다.

벚꽃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마실 나가서 마실 실론티를 우려내었습니다.

 

 

 

사마도요 티포트에 AKBAR 실론티백을 우려내어

텀블러에 담는 과정입니다.

뜨거운 물에 우려내기만 하면 되기에 아주 간단하지요.

 

 

 

오래우리면 쓴맛이 나오니까 3분 정도만 우려내기로 하고,

그 사이에 자전거 타기 위한 장비들을 챙깁니다.

안전모, 버프, 가방 등등~

텀블러 용량이 크지 않다보니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서 좋더군요.

그리고 뜨거운 음료이다보니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는 홀짝홀짝 마시게 되다보니

많은 양을 담는 것보다는 적은 용량의 텀블러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 듯 싶습니다.

 

 

 

텀블러에 실론차를 담고 한 실론티백을 한번 더 우려내봅니다.

보통은 이렇게 총 2번정도는 기본으로 우려마실 수 있답니다.

연하게 드시는 분들은 4~5번도 우려드시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빠져있는 베어브릭을 모델로 하여

허브차 사진도 찍어봅니다.

 

 

 

음료만 달랑 사진찍는 것보다는 이렇게 피규어를 이용하여

사진을 좀 더 재미있게 촬영하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을 줍니다.

이제부터는 마트에 갈때마다 베어브릭을 하나씩 담아올듯 싶습니다.

랜덤으로 뽑는 재미도 솔솔~

 

 

 

아직은 베어브릭이 몇개 없지만

차곡차곡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모이면 베어브릭 장을 하나 구입하거나 만들어 볼까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따스한 실론차로 시작을 해봅니다.

텀블러에 따스한 음료를 담아 자전거를 타며 동네근처를

돌아다니며 바람을 쐬는 것도 나름 소소한 행복이네요.

아직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사람들을 피해 다녀야 한다는 점이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이러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으로써

하루 빨리 코로나19 종식이 될거라고 믿으면서..

오늘도 제 블로그 방문과 관심 갖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사마 내열유리 티포트 S043, 혼합 색상 클리나 원터치 보온보냉 텀블러, 블랙, 350ml 아크바 얼그레이 홍차 100티백, 200g, 1개 베어브릭 37탄 (랜덤발송), 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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