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과 루이보스티의 만남 루이보스 에이드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5. 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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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새로운 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에이드의 한 종류인데,

보통 에이드는 과일베이스와

함께 블렌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오늘 만들 에이드는

허브차와 블렌딩 한 에이드랍니다.

 

바로 '루이보스 에이드' 입니다.

 

 

 

오늘 만들 루이보스에이드 재료들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탄산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보틀에 담겨져 있는 탄산수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인

루이보스티 입니다.

티백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그럼 루이보스 에이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탄산수를 개봉하고,

한모금 정도의 탄산수를 따라낸 후,

루이보스 티백을 하나 넣습니다.

 

※ 탄산수를 한모금 정도 따라내는 이유는

티백을 넣을때 발생하는 기포로 인해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뚜껑을 완전히 잠궈줍니다.

 

 

 

티백이 탄산수와 만나면서

기포가 발생합니다.

 

이 상태로 냉장고에 넣고,

약 10~20분정도 기다립니다.

 

 

 

약 10~20분이 지나고,

잔에 얼음을 가득채워 준비합니다.

 

 

 

탄산수를 보면 루이보스티가 잘 우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심히 개봉하여 잘 우려진 탄산수를

얼음잔에 부어줍니다.

 

 

 

루이보스 에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기포가 잘 살아있고,

약간 보리차 같은 색을 띄고 있기에

플레인 탄산수보다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쥬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맛은?

향기로운 루이보스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탄산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약간 무알콜 맥주같은 그런 느낌도

조금 들 정도입니다.

 

 

 

오늘은 루이보스티백을 사용하여

루이보스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아주 간단하기에

누구나 쉽게 만드실수 있는데요.

 

티백 종류가 많기 때문에

개인이 좋아하는 티백을 탄산수에 넣어

에이드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에는 페퍼민트로 에이드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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